안현수 은퇴 근황

대한민국과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 은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안현수 이전에 은퇴를 하였으나 번복하고 선수로 복귀를 하였지만 이번에는 무릎 통증으로 더이상은 어려워져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러시아 매체를 통하여 은퇴 소식을 전한 안현수는 무릎 통증뿐만 아니라 다른 부상도 있어 몸 상태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점점 더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3관왕에 오르며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6개의 업적을 달성 하였습니다.

 

 

지난 2018년도 평창 올림픽에서 출전이 불발되면서 잠시 현역 활동을 쉬다 은퇴를 번복한 후 2019-20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서 마지막 투혼을 보여주었는데요. 덧붙여 안현수는 동기부여만으로 선수 경력을 이어나가는 건 불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안현수 근황 대하여 궁금해 하시던 분들에게는 이번 근황 소식이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데요. 선수로서 보여준 그동안 그의 업적들은 쇼트트랙계의 한 획을 그엇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현수 귀화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면 지난 2010년에 성남시청 쇼트트랙팀이 해체 되면서 소속팀이 없어지고 부상 때문에 성적 부진으로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하던 중 대회에 참전을 하다 2011년에 러시아로 출국을 하게 되는데 당시에는 1년 일정이었다고 하였지만 이후 러시아 측은 처음부터 귀화를 원했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다 결국 같은해 8월에 안현수 러시아 귀화 신청을 하며 연봉 한화 1억 8천의 연봉과 함께 통역사 등을 제공받았으며 귀화 후 더욱 수준급의 스케이팅 기술을 보여주면서 세계 각국 선수들이 신기술이라 칭할 정도로 인코스 기술이 향상됨을 보여주었습니다.

 

 

안현수 부인 우나리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공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부인 나이 1983년 생으로 아내 역시 귀화한 것에 대한 궁금증을 보면 현재까지는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어 그녀가 귀화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방송을 통하여 자신과 똑 닮은 안현수 딸 공개하여 많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었습니다. 안현수 딸 안제인으로 2015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안현수 학력 신목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체육대학교 학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