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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에 대한 이슈가 뜨거운 요즘 뮤지컬 아역배우 김유빈 논란이 붉어져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역배우 김유빈 자신의 페이스북 스토리를 통하여 부적절한 게시글을 올리며 논란이 일자 그의 집안 가족들 전체가 사과를 하고 있으나 공분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스토리를 통하여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라는 자극적인 말들이 적혀있는 사진을 업로드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아역배우 김유빈 사과 해명을 하였는데 해당 스토리는 자신에게 N번방 들어가 본 적 있냐고 했던 사람과 모든 대한민국 남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던 사람들에게 홧김에 저지른 글이라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뒤이어 자신은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 모두 혐오하는 사람이고 그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었다며 더이상 내 논리 펼치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이 겠으며, 이번 일로 깨달은 점이 많고 더 이상 말실수 하지 않겠다라고 사과를 덧붙였습니다.
김유빈 인스타그램 현재 비공계 개정으로 설정이 되어 있으며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자신의 SNS활동은 모두 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과글을 게시하기 전 김유빈 인스타에 "트위터 페X들 잘 아는사람?" 이라는 스토리를 올려서 사과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유빈 나이 2004년 생으로 실제로도 많이 어린 나이를 가지고 있어 더욱더 놀라움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뮤지컬 아역배우 김유빈 대해서 프로필 간략하게 살펴보면 2013년 오페라 '토스카'통하여 처음 데뷔를 한 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아역 배우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경북예술고등학교 전국초중학생 음악 경연대회 성악부문 저학년 1위를 차지한 바가 있으며 2014년도에는 대구 음악협회 전국학생 음악 콩쿠르 동요부문 초등부 2위를 차지한 적이 있어 꾸준히 음악적 활동을 한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불건전한 언행이 가득한 짤을 가지고 올린 것도 큰 문제가 되었으나 자신이 이미지에 "내 근처에 XX가 있을까봐 무섭다", "이거랑 다를게 뭐냐고" 라는 말들을 덧붙이게 되면서 더욱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현재는 김유빈 트위터 역시 비공계로 전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유빈 부모님 역시 해당 사건에 대하여 직접 사과문을 기재하였는데 특히 김유빈 엄마는 자신이 아들의 망언에 문책중에 있으며 가정교육을 바로 시키고 피해자들에게 더욱 큰 피개가 가지 않도록 제대로 교육을 시키겠으며 자신의 아들 개인신상 정보만은 내려주길 간곡히 부탁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한 순간의 잘못이라고 보기에는 큰 파장과 잘못들로 앞으로 어떤 상황이 이어질지는 알 수 없으나 메세지 등을 통하여 논란 해명과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닌 그릇된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먼저다라는 지적들이 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