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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이광기 전액기부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9년 이광기 아들 신종플루로 먼저 하늘에 보낸 후 힘든 시기를 겪었던 그는 아들의 보험금을 전액기부했다고 언급하여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침마당 출연을 통하여 이광기 전액기부 대하여 언급을 하였는데요. 아이티 대지진 당시 보험금 전액기부를 마음 먹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광기 아들 잃고 난 후 아이티 봉사활동을 다녀오게 되면서 자신보다 힘든 시람이 많구나라고 생각을 하며 희망이 있음을 사진으러 담아야 겠다라고 여기며 사진작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는 그는 결혼 후 아내와 아이들을 필리핀으로 보내고 기러기 생활을 하던 중 가족들이 다시 귀국하여 함께 생활하던 중에 이광기 아들 신종플루 진단을 받게 됩니다. 초반에 아들 증상을 일반 감기로 오인하고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아 적절한 치료가 늦어지면서 결국 6살의 나이로 먼저 떠나보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큰 아픔을 겪고 난 후 이광기 방송활동 중단을 하며 출연중이던 프로그램에도 잠정 하차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광기 아이티 지진 봉사 참여를 통하여 슬픈 마음을 위로하며 불우한 아이들을 도우며 다시금 방송에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는 큰 인기를 누리지 못 하다가 태조왕건을 통하여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기 시작하였던 이광기 나이 1968년 4월 10일 생으로 만51세 입니다. 또한 이광기 종교 불교였으나 결혼 이후 개신교 신자인 아내와 만나게 되면서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광기 아내 1998년도 결혼을 하여 두사람 슬하에 자녀로는 현재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데요. 특히나 이광기 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적이 있으며 이광기 아들 늦둥이로 출산 당시 자궁 출혈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으나 이겨내고 본인보다 더 힘든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 이광기 전액기부 나이 아들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큰 아픔을 딛고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날들 이어나가시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