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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화려한 드레스로 많은 화제를 얻었던 배우 오인혜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자택에서 오인혜 심정지 상태로 발견이 되어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고 알려졌었는데요.
그 날 오후 오인혜 상태 많이 호전되었다는 기사가 났었기 때문에 사망 소식이 더욱 믿기 어려운데요. 오인혜 사망 원인 대해서는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망 직전까지 오인혜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활동을 했었기에 팬들에게는 더욱 충격적인데요.
오인혜 과거 2011년도에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작품에 처음 출연한 것을 데뷔로 이후에도 활동을 했으나 그녀의 이름을 알렸던 것은 앞서 언급한 시상식 드레스인데요. 이에 대해서 오인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금 돌아간다면 조금은 수위를 조절하고 싶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자신이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서 요즘 왜 활동을 하지 않냐 라는 질문을 받는 것에 대해서 힘들다라고 털어 놓기도 했었는데요. 특히나 지난 13일에도 본인의 셀카 사진과 함께 주말 서울 데이트 출발이라는 글이 업로드 되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인혜 나이 향년 36세의 꽃다운 나이로 끝내 세상을 떠났는데요. 처음 그녀를 발견한 것은 지인의 신고였으며 심폐소생술을 통하여 의식이 회복되는 것 처럼 보였으나 결국 지난 14일 10시 14분에 심정지 판정 진단을 받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검찰의 지휘에 따라 부검 여부를 확정한 뒤에 수사를 진행하고 일부 언론에 공개하기로 하였는데요. 덧붙여 오인혜 삭흔 대해서도 추가 조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늘 밝고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던 그녀이기에 더욱 믿어지지 않는다라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