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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슈퍼푸드로 꼽히는 콜라비 어원은 독일어로 양배추의 <콜라>, 순무의 <라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배추와 같은 종이며 순무와도 비슷하게 생겼으며 표면이 초록색과 자주색을 띈 두 가지의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콜라비 먹는법 생채무침 부작용 등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비 효능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와 변비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혈압 조절과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순무의 종이긴 하나 다른 무의 종류와는 달리 단맛이 과일처럼 강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익혀서 먹는 방법이 있지만 생식으로 먹는 것이 맛도 좋고 영양적으로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콜라비 먹는법 대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의외로 콜라비 먹는법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콜라비 생채무침과 콜라비 피클과 짱아찌를 꼽을 수 있습니다. 생채무침뿐만 아니라 깍두기를 담아 만들어 먹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넓은 잎과 무와 비슷한 줄기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콜라비 잎 역시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데 주로 쌈을 싸서 먹거나 샐러드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줄기 역시 단맛이 나기 때문에 여러 요리에 이용이 되고 있으며 주스로도 많이 즐겨 먹습니다.
보기에는 생소할 수도 있지만 콜라비 뼈 건강과 치아에도 좋은 효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채소과에 속하여 풍부한 칼슘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성장기 청소년들의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중년 여성들의 골다공증과 노년기 어르신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좋은 콜라비 고르는법 대하여 살펴보면 겉면에 흠집이 없고 깨끗하고 매끈한 것이 잘 고르는 방법입니다. 또한 같은 크기를 들었을 때 무게감이 큰 것이 좋으며 맑은 색을 띠고 표면에 하얀 분이 있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잎은 보송보송하고 짙은 녹색이 좋은 콜라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라비 보관법 대하여 살펴보면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것이 좋은 보관방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고 잎을 떼어낸 후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하나씩 감싸서 냉장보관을 하면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효능을 지녔더라도 많은 양을 먹으면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요. 콜라비 부작용 대해서 살펴보면 클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있어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름과 모양은 낯설지만 효능만큼은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는 콜라비 대하여 살펴보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제주도 콜라비가 주요 산지이지만 전라남도에서도 배추 대체 작목으로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